부드러운 코튼 소재로 코바늘로 뜨는 밀리센트(Millicent)는 공동 창립자 캐서린(Katherine)이 애용하는 아이템으로, 60년대풍 슬리브리스 시프트 드레스입니다. 몸에 꼭 맞는 실루엣, 장난기 넘치는 미니 밑단, 두 개의 패치 포켓이 특징입니다. 네크라인, 소매, 포켓은 핸드코바늘로 뜨는 대조적인 플로럴 디테일로 장식되어 있으며, 코바늘로 감싼 단추는 목 뒤쪽에 달려 있습니다.
참고
빛이 잘 들도록 디자인된 밀리센트는 비스코스 슬립과 함께 착용하면 더욱 풍성한 커버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.